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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돈 많고 타락한 성직자(富者司祭)의 통정(通情)을 다룬 가쉽인가? 아니다. 父子와 師弟 간 疏通의 장이다. 여러 차례 직장을 옮겨 다닌 대학 교수가 아들과 혹은 제자들과 나눈 또는 나눌 이야기다. 할 말이 있어서, 할 말이 있다기에 여기 자리를 편다. 이 땅에 아버지라면, 선생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 또 그 자녀 그 제자가 아니어도 무방하다. 규칙은 단 하나, 자신을 밝히는 거다. 물론 그조차도 강제할 방법은 없다.

그레잇 or 스투핏!

조회 수 171 추천 수 0 2017.09.26 17:53:07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팟캐스트에서 공중파까지.
팟빵에서 팟티까지.
서브컬쳐에서 메인스트림으로.

 


제가 팟캐스트를 처음으로 들었을때가 2013년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아이튠즈를 통해 듣거나 내려받았고,
많은 방송이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2017년, 팟빵에 등록된 팟캐스트는 10,810개입니다.
물론 종료된 방송이 다수 포함되어 있겠지만, 만개가 넘는 컨텐츠를 확보한 새로운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팟캐스트를 소비만 하던 입장에서, 제작에 참여하는 입장으로 변화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매체에서 뉴미디어로, 새로운 매체들이 전통 4대 매체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높아져, PC로만 접하던 것들을 보다 쉽게,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중 팟캐스트는 라디오라는 매체의 특성상, 소리만 존재하기 때문에 영상매체보다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운전 혹은 자기 전. 이러한 단점이자 장점으로 인해 유튜브같은 매체만큼 폭팔적으로 크지는 못하였으나,
꾸준히 성장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김어준"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잘 아는 그 김어준입니다.
저는 이분의 논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팟캐스트도 이정도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흥미, 취미로 하는 활동들에 맞게끔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정렬되어 있어
한번쯤은 찾아들을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제가 처음에 접한 시기에 비하면 유명인들이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사례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의 흐름은 빠릅니다.
개인이 만드는 라디오라는 것을 처음 듣고 신기해하던 것이 어제같은데,
이렇게 메인스트림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변화의 흐름은 빠릅니다.
여러분은 웨이브라이더인가요? 변화의 흐름에서 어디쯤에 서 계신가요?


박응찬

2017.09.26 1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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