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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돈 많고 타락한 성직자(富者司祭)의 통정(通情)을 다룬 가쉽인가? 아니다. 父子와 師弟 간 疏通의 장이다. 여러 차례 직장을 옮겨 다닌 대학 교수가 아들과 혹은 제자들과 나눈 또는 나눌 이야기다. 할 말이 있어서, 할 말이 있다기에 여기 자리를 편다. 이 땅에 아버지라면, 선생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 또 그 자녀 그 제자가 아니어도 무방하다. 규칙은 단 하나, 자신을 밝히는 거다. 물론 그조차도 강제할 방법은 없다.

t.i.n.a.

조회 수 168 추천 수 0 2017.10.09 18:38:05

 

tina는 대안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의 앞글자를 줄여 부르는 단어입니다.
마치 오지선다 중 4개를 잘라버리고, 답이 1번만 존재하는 식이죠.
경제성장때, tina라는 프레임으로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한강의 기적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성장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20세기 개도국의 성장에는 tina의 프레임을 보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tina의 반대급부로 ocuppy 운동이 대표적으로 떠오릅니다.
특히 이 중 월 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저 또한 기본 소득제(basic income) 이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소득 피라미드가 재편된다면, 어떠한 사회구조를 꿈꾸시나요?

 

제가 가장 이상론적으로 읽었던 책이 크로포트킨 자서전입니다.
크로포트킨은 상호부조론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이며,구루로 존경받는 대표적인 아나키스트입니다.
물론, 사회주의는 한계를 나타내었고, 작금의 민주주의와 결합하여 발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논의를 거쳐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내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soc(사회간접자본)등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의료보험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이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로 눈을 돌로보면 모샤브 등의 공동체가 있습니다.

 

tina식 발전은 지나갔습니다.
최근 알리바바 마윈 회장 인터뷰 중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 바로 제조업은 경제성장의 주체가 이제 아니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한국을 떠나, 제조업은 세계가 지금의 산업구조를 지니게 된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제조업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넷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메이드 인 인터넷이라는 추세가 앞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사회의 모습은 어떤가요?
제가 꿈꾸는 세상의 근거를 간단히 소개해봤는데, 학생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도
여기 이 공간에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세계의 흐름은, 내가 싫든 좋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대처방법을 새우느냐에 따라 갈릴 뿐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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