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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와 동시대 인으로
프랑스인 에밀 꾸에(Emile Cue)는 약사(Pharmacist) 이면서도 심리학에 관한
상당한 지식과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병은 대략 기질성과 심인성 곧, 육체적인 병과 심리적인 병 두 가지로
나누는 데 그 가운데 심인성 질환은 대개가 자기 최면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실제로 그는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라는 지극히 짧고 상식적인 문장을 우울증, 정서 불안, 자신감 결여 등등의 사람들에게
새벽에 눈뜨자마자 그리고 밤에 잠들기 직전에 몇번씩이고 암기하도록 함으로서
심인성 질환으로부터 치유했다는 상당한 임상 결과를 보고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시기를..
너무 쉽다고요? 글쎄요...
"귀있는 자들은 들을 지어다"